어린 폴란드 물리학 박사 마리는 잠시 동안 피에르의 연구실에서 일하게 되고 둘은 결혼한다. 베크렐의 영향을 받은 그들은 방사능을 연구하기로 한다. 많은 실험 후 그들은 우랴륨보다 훨씬 강한 방사능성을 내는 물질을 발견하고 그것의 분리작업을 시도한다. 대학교의 임시 연구소에서 수년의 실험후에 그들은 극소량의 새로운 원소를 분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들의 대단한 발견에도 불구하고 남편 피에르는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퀴리부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과학도로서의 그녀의 꿈과 사랑을 다룬 전기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