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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건우와 태철은 누구보다 사이가 좋지만 여자 문제에 대해서만은 완전히 다른 입장이다. 매일 밤, 낯선 여자들과 화끈한 밤을 즐기는 건우. 하지만 태철은 10년 간 짝사랑해온 그녀, 세영과의 하룻밤을 꿈꾼다. 하지만 문제가 한 가지 있었으니 세영이 건우를 사랑한단 사실. 건우 또한 세영에게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태철은 이제 자신의 사랑을 접으려 하지만, 안 된다고 생각할수록 점점 더 세영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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