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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표적 2021

표적 2021

1991년, 고 김학순 여사의 증언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그리고 이 증언에 관한 기사를 일본에서 가장 먼저 쓴 기자 중 하나가 당시 아사히신문의 우에무라 다카시다. 이 기사 이후 우에무라는 가족 살해 협박을 포함해 극우 세력의 노골적인 공격을 받았고, 이 문제는 2021년에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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