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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Season 1 삽화 227 227. 소장 앞에서 눈치 없이 먹는 주현 / 스쿠터타는 영삼 2000

주현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눈앞에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바로 해치운다. 주현은 보증선 것을 노구에게 들켜서 한참동안 고초를 겪는다. 하지만 입맛은 당기는지 홍렬이 사온 초밥을 혼자 다 먹어 치운다. 주현은 회식 자리에서 서장이 비싼 장어를 시키고 말 몇마디하는 틈에 눈치없이 혼자 다먹는다. 서장은 눈살을 찌푸린다. 종옥은 너무 민망해서 정수에게 사실을 얘기한다. 주현은 정수에게 귀가 따갑게 잔소리를 듣는다. 주현은 정신 차리지 못하고 서장집에 놀러가서도 식혜를 꼭 먹고 돌아가겠다며 밤 12시 넘어서까지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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