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서포트 한 방을 노리고 온 동현배 & 윤시윤. 초스피드 인수인계 마치고, 원천리에 푹~ 스며든 사장님들이 홀연히 사라지다?! 어리바리 알바생들의 미래는? 사장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머리를 맞댄 현배 X 시윤. 융통성 갑! 능력 발휘로 잘 굴러가나 싶었으나...? 피리 부는 사나이? NO! 손님을 부르는 알바생들 덕에 완전히 넋 DOWN. 휘몰아치는 오전 장사 중 돌아온 사장즈! 든든~한 알바생들 덕에 순탄한 점심 장사 중 긴급 병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