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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시즌 1 삽화 18 에피소드 18 2000

희정(김하늘)은 내일 골수검사를 받을 거고, 명애(이휘향)의 병이 다 나으면 진실을 밝히겠다고 지은(하지원)에게 말한다. 힘들어하는 희정때문에 마음아픈 준호(류시원)는 영민(김민종)을 찾아가 사실을 말한다. 수술이 끝난 희정은 출국한 줄로 알던 영민에게 전화를 하고, 영민은 그런 희정의 앞에 나타나 앞으로는 힘든 일 좋은 일 전부 다 같이 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명애는 희정이 자신의 딸임을 알게되고, 희정은 지은에게 명애가 돌아가실때까지 절대로 비밀로 하자고 말한다. 지은은 명애를 만나러 가고, 결국 그동안 속이고 딸 행세했었다며 희정이 진짜 딸인 사실을 고백한다. 하지만 명애는 이미 알고 있었고, 지은도 자기 딸이라고 한다. 그리고 희정에게 한번만 엄마라고 불러달라고 청하고,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말하며 마지막 순간을 맞는다. 희정은 지은에게 다 잊고 예전처럼 지내자고 하지만 지은은 그럴수록 더 괴롭다며 자기를 놓아달고 하고, 결국 몰래 떠난다. 한편, 준호는 외국에서 공부를 하며 바쁘게 지내고, 영민은 명애의 회사에서 일하며 희정과 만나며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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