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은 매출과 비례한다. 이제 만 페소는 식은 죽 먹기, 하지만 직원들은 점점 지쳐가는데... 손님 러시로 성공가도 달리는 서진이네, 재료 소진으로 인한 영업 종료에도 또다시 최고 매출 달성? 하얗게 불태운 6일 차 영업에 직원들의 식음 전폐 선언, 그 결과는 복지 4호 발령. 열심히 일한 자, 물 위를 달려라. 제트스키와 함께 피로 날리며 충전 완료.영업 7일 차, 김밥왕 유미의 신메뉴 도전. 야심차게 준비한 덮밥과 함께 출근한 서진이네, 오픈하기도 전에 단체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