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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은 금혁수가 벌인 살인을 알지 못한 채 다시 묵포로 향한다. 금혁수는 첫 번째 살인을 고백하지만, 오택이 믿지 않자 갖고 있던 잘린 손가락을 보여주는데.. 한편 아들 자살의 배후에 금혁수가 있다고 믿는 황순규는 어렵게 찾아낸 증거가 불법이라며 외면당하자 직접 금혁수를 쫓기로 결심하고 총을 구한다. 같은 시각, 금혁수가 살인마임을 깨달은 오택은 주변에 도움을 구하기 위해 금혁수 몰래 비상방범등을 켜고, 한 차가 오택을 돕기 위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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