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상자의 여섯 번째 열쇠 [마야의 신성한 샘] 마야인들의 주요 식수원이자, 제물을 바치면 뜨거운 대지에 비를 내려준다고 믿었던 신비로운 우물 ‘쎄노떼’ 이렇게 신성한 샘에서 마야즈가 하게 될 탐험은? 섬뜩한 해골이 그려져 있는 마야 안내서.. “지금 우리 공양하는 거예요?” 깊이를 알 수 없는 쎄노떼에 몸을 던진 마야즈!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더워도 너~무 더운 멕시코의 날씨! 떨어지는 체력.. 환자까지 발생?! 위기의 마야즈를 위해 맏형이 꺼낸 레시피.. 해물 짬뽕! 더울 때 찬 거 먹는 사람 이류, 더울 때 뜨거운 거 먹는 사람 일류! 멕시코 더위도 뒤집어지게 놀랄 화력으로 끓여 낸 이열치열의 또 다른 이름 ‘차승원 표 해물 짬뽕’의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