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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아크 시즌 1 삽화 22 에피소드 22 2024

어느 마을, 호시모토시. 시내의 시시오산에는 이채로운 거대한 물체가 우뚝 서 있다. 모노혼이라는 이름이 붙은 그것은 사실 16년 전에 일어난 사건 당시부터 꽂혀 있던 괴수의 뿔이었다. 세계 각지에서 괴수가 동시에 출현한 K-DAY로 불리는 그 사건 이후, 괴수 재해는 일상이 되어 일본에서는 지구방위대가 무력으로 괴수에 대처하는 한편, 괴수방재 과학조사소·통칭 SKIP은 괴수 재해의 발생·심대화를 막기 위해, 지역에 밀착해 과학 조사나 대피 유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SKIP이 지금도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노혼은 K-DAY 때 출현한 우주수 모노게로스의 뿔이었다. 시시오산에서 부모와 캠핑 중 모노게로스와 마주친 당시 7세였던 히제 유마는 기적적으로 상처 없이 생환한 것을 계기로 괴수생물학 연구의 길을 걷는다. 아픈 과거를 가졌음에도 꿈꾸는 상상의 힘을 잃지 않고 성장한 유마는 신인 조사원으로서 SKIP 입소가 결정되어 호시모토시 분소에 배속되었다. 하지만 그런 참에 호시모토시에 대규모 괴수 재해가 발생. 눈 앞에 있는 절체절명의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라는 그 강하고 곧은 생각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순간, 유마의 뇌리에 어릴 적 본 빛의 사자 루티온이 말을 건넨다. 「나는 너, 너는 나야... 상상력을 발휘해!」 손 안에 나타난 신비의 빛이 유마의 몸을 감싸자, 풀어낸 상상의 힘이 빛과 사람을 하나로 엮어 미래를 지키는 빛의 거인 울트라맨 아크로 변신! 소중한 동료와 함께, 유마가, 그리고 울트라맨 아크가, 끊이지 않는 꿈을 쫓아 지금 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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