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도 아닌데 용사 소환에 휘말려버린 40대 샐러리맨, 이루마 타쿠미.실수로 소환되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된 타쿠미는 '휘말린 데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여신 노른의 가호와 과보호일 정도의 지원을 받고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밀드가르드'에서 인생을 리트라이 하게 되었다.'전투 직종은 절대 맞지 않는다'라며 평범한 생산직을 희망했고 싸움과는 인연이 없는 평온하고 검소한 이세계 라이프를 소망했지만 여신에게 부여받은 스킬 '연금술'은 성검부터 하늘을 나는 배까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최강 스킬이었는데......! 엉뚱한 계기로 손에 넣은 치트 스킬로 장사를 하면 엄청난 이득을, 전투를 하면 무쌍?!바라지도 않았던 최강이 된 연금술사의 훈훈한(?) 이세계 모험담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