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을 기다리는 극강의 지옥 훈련 전격 공개. 허민호 코치가 국가대표 시절 직접 했었던 훈련에 도전한 멤버들. 에이스 유이와 운동 천재 설인아마저 두 눈 질끈 감게 한 훈련의 결말은? 실전 경험을 위해 삼척 철인 3종 대회에 릴레이로 출전하기로 한 무쇠소녀단. 세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훈련에 매진했던 그녀들의 성적은 어떨지? 대회 당일 설렘과 긴장으로 출전 준비를 마친 무소단. 그런데 예상치 못한 기상악화로 대회장은 어수선한 분위기. 쏟아지는 폭우 속 무쇠소녀단은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을까? 이제 통영 철인 3종 대회까지 남은 기간 단 17일. 발등에 불 떨어진 그녀들을 위한 철인 3종 모의 대회 개최.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철인 3종 올림픽 코스 완주에 도전한다. 그런데 첫 번째 수영 코스부터 위기 봉착?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너무 차가워진 수온. 그녀들은 난관을 뚫고 수영 1.5km를 50분 이내에 무사히 들어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