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가는 날, 삶은 계란과 사이다 한 병이면 발걸음도 가벼웁던 그 때 그 시절. 바로 그 향수 속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을 소풍을 떠났다! 촌스러운 복고풍 소풍의 완벽 재현! 여과 없이 밝혀지는 멤버들의 사생활 까지!!! 이번 주 무한도전에서, 모두 공개됩니다~! 라라랄라 라라~ 물 좋고 공기 좋은 가을 산으로 소풍을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 깡총한 단발머리 재석과 무한도전 일일 홍일점 형돈, SS501과 똑~같은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하하까지~ 다들 소풍에 들뜬 모습으로 멋지게 등장!! 찬란한 햇빛이 비추는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