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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삽화 53 7기 : 뉴질랜드 (3) 2011

▶병만족 VS 런닝새,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먹이사슬 추격전! 모든 문명을 내려놓고 시작한 본격 석기시대 생존캠프 첫째 날 병만족 앞에 또다시 나타난 정체불명의 날지 못하는 런닝새?! 병만족이여! 우사인 볼트의 탈을 쓴(?) 런닝새를 잡아라! 채텀 섬 한복판에서 007작전을 방불케 한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아슬아슬 추격전. 누가 새머리는 나쁘다고 했던가! 두 발 조류에게 홀린 병만족은 좀처럼 포위망을 좁히지 못하고, 스태프까지 동원된 인해전술로도 우왕좌왕 역부족! 맨손으로 줄행랑치는 새를 쫓으려니 쉽지는 않지만, 실패를 거듭할수록 점차 원초적 본능이 살아나기 시작하는데... 여러 번의 굴욕에 제대로 독기 품은 병만족! 그들은 런닝새를 생포해 설욕할 수 있을까? ▶해병병장 정병장! 목숨 건 불꽃 생존 열정! 해병병장 정병장 석원은 생존 앞에서, 그리고 자존심 앞에서 민망함을 잊었다. 부족 부양의 꿈을 이루기 위해 속옷 바람으로 온 몸을 던진 석원의 끝없는 집념과 사투! 작은 소라부터 대형 전복까지 석원이 마음만 먹으면 손에 넣지 않는 것이 없었다! 이미 채텀 해변의 패류를 정복하고, 남은 것은 런닝새 뿐... 무조건적 반사 신경, 망설임 없는 시원한 성격, 그리고 강인한 체력까지 정글맨의 모든 조건을 갖춘 생존 신동! 그리하여 형들의 총애 속, 병만 종가의 비법을 우선적으로 전수 받고! 이제 남은 것은 런닝새를 향한 불꽃 열전뿐이다! 그러던 중 전원 출타중인 병만족의 동굴집에 몰래 쳐들어 온 런닝새! 겁도 없이 마당 앞을 어슬렁거리더니... 집으로 들어갔다?! 드디어 찾아온 천운! 석원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과연 런닝새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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