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비정상회담을 찾아 온 반가운 손님! Three 스텝을 남기고 간 그가 돌아왔다! 우리의 가족,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 돌아 온 제임스의 첫 번째 안건!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에 각종 모험을 일삼지만 가족 여행이 제일 힘들다는 제임스! “힘든 여행은 다 해봤지만 가족 여행이 제일 힘들어 피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막내의 반란! 블레어, “미국인은 시끄럽고 센스가 없다!” 로빈, “이탈리아인도 독일인 못지않은 패션 테러리스트!” 폭탄 발언이 난무하는 국가별 여행객 이미지 평가 시간! 고민 많은 제임스의 두 번째 안건!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제임스도 일상에서만큼은 느리게 사는 삶을 살고 싶다는데!?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느리게 사는 삶을 고집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수잔, 네팔은 삶 자체가 슬로우 라이프! 알베르토, 슬로푸드 & 슬로시티는 이탈리아가 원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각국의 슬로우 라이프 대 공개! 글로벌 문화대전! 각 나라의 한발 늦은 이슈 폭소만발! 런닝맨 때문에 폐가 터진 중국의 직장인부터 여기가 썰매장이야? 고속버스에 눈썰매를 묶고 달린 독일의 황당 뉴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설날특집! 개성 넘치는 G12의 화끈한 토론이 궁금하다면? 2월 16일 월요일 밤 11시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