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특집이 아니라 사실은 노예특집 2탄? 지난해 수수지옥에 이어 옥수수 지옥에 빠진 그들. 점점 이상증세와 난폭해지는 옥순봉의 네 사람. 자유를 갈망하는 옥수수의 노예들을 위해 버럭셰프가 나섰다. 옥순봉의 주방을 휘어잡은 선균, 그가 만들어낸 힐링 요리는 무엇일까? 어김없이 찾아온 아침 식사,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 다르다. 정선 최초 화덕 2단 시스템 풀 가동. 서진과 택연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밥상, 그 화려한 모습 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