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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인 더 프랑키스 2018

그들은 꿈꾼다. 언젠가 넓은 하늘을 나는 꿈을. 유리로 가려진 하늘이 사실 굉장히 높은 것임을 알면서도. 머나먼 미래, 인류는 황폐해진 대지에 이동 요새 도시인 '플랜테이션'을 건설했다. 그리고 도시 안에 만들어진 파일럿 거주지역 '미스틸테인', 통칭 '새장'. 아이들은 바깥 세상은 전혀 모른 채, 자유로운 하늘을 모른 채 그곳에 살고 있다. 그들이 맡은 일은 그저 싸우는 것뿐. 그들이 싸우는 '적'은 모든 것이 비밀에 쌓여있는 거대생명체 '규룡'. 본 적도 없는 적에게 맞서기 위해 아이들은 '프랑크스'라 불리는 로봇에 탄다. 로봇을 타는 것만이 자신들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라 믿고서. 예전에 신동이라 불리던 소년이 있었다. 코드 넘버는 016, 이름은 히로. 하지만 프랑크스에 타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의미였기에 지금은 그저 낙오자였으며 그 누구에게도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였다. 그런 히로에게 머리에 뿔이 달린 의문의 소녀 제로 투가 나타났다. "찾았다, 나의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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