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마트 영업일지! <어쩌다 사장3> 사장즈와 직원즈의 손발이 척척 맞아가는 5일 차 점심♨ 식당에 오자마자 사장님을 애타게 찾는 단골 꼬마 손님의 등장! 마트 김사장님도 아닌 차사장을 이토록 찾는 이유는 과연?! 황태해장국에 이은 두 번째 신메뉴 주환's 콩국수 개시! LA에서 공수해온 콩을 불리고 삶고 수십 번의 거품을 걷어내다! 주환의 한땀 한땀 정성의 손길로 완성한 콩국수~☆ 과연 콩국수가 낯선 외국인들과 K-한식이 그리운 마리나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부지런히 달려온 여섯 번째 영업 OPEN♬ 염정아에게 식혜 비법을 전수받은 유일한 1호 제자 윤경호 LA에서 공수한 밥솥과 재료로 <정아식혜>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데... 배우 염정아와 김혜수와의 전화 응원까지 받으며 완성한 <정아식혜> 차사장의 영업으로 식혜 첫 손님 등장♥ 하/지/만 첫 손님 등장과 함께 찾아온 위기... 어젯밤 살얼음을 만들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뒀던 식혜가 얼음이 되어버렸다?! 경호는 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고 식혜 판매를 개시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