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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행 중에 괴질에 걸린 영조(이순재)는 산(이서진)에게 궐로 돌아가 왕실과 조정을 지키라고 명한다. 상황을 들은 정순(김여진)은 전하가 일어나지 못하면 세손도 반드시 함께 죽어야 한다고 이판에게 전하라고 말한다. 홍국영(한상진)은 안전히 도성으로 가는 길은 행렬을 둘로 나눠 한편에 저하의 행렬을 가장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산은 자신과 다른 길로 가는 익위사들은 어찌 되는 거냐며 그 건 절대 윤허할 수 없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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