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구조 대원으로 돌아온 맷은 자신을 성추행 범으로 고소한 닐리와 불편한 구조 활동을 시작하고 미치네 집에서 살게 된 조이는 과거에 도둑질을 시키던 트래퍼를 만나 협박을 당한다. 맷과 닐리는 도난당한 배를 찾지만 강도들에게 잡히고, 미치와 CJ의 도움 덕에 위기를 모면한다. 닐리가 가진 정보로 바다 밑에 묶인 인질을 구해내고 CJ와 맷은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한편, 트래퍼의 강요로 도둑질을 하게 된 조이를 찾아낸 미치는 조이가 진정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