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미션 반지의 제왕 로드! 정법 원정대, 전원 촬영 감독 변신! 최종회! 병만족 마지막 생존 미션은 바로, 뉴질랜드 국민영화 ‘반지의 제왕’ 로드! 남섬의 비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 16인의 정법 원정대가 결성됐다. 수직으로 가파르게 이어지는 경사로를 감안해 1인 1카메라 책임 시스템 도입! 병만족과 제작진은 각자의 특성에 맞는 타입의 카메라를 착용하고, 등산 시작 셀카는 기본, 보는 시선 그대로를 생생히 전달하거나 본인이 연출까지 가능!? 처음 시도해보는 기법에 정법 원정대 모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 ▮ 처절했던 최후의 비박, 그리고 뜻밖의 사고!! ▮ 병만족, 친환경 생존 노하우 집약! 울트라 에코 하우스 탄생! 마처절한 야외 비박을 하며 보내는 마지막 밤! 멤버들은 그간 쌓은 노하우가 집약된 각자의 정글 하우스를 만드는데... 첫 날 아무것도 짓지 못하고 맨땅에 비박하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누군가 시키거나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자신의 몫을 찾기 시작했고, 인공적인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무방부 천연 에코 하우스 전격 제작! 자연에서 배운 지식을 복습하듯, 진화한 병만족은 인공적인 기둥 하나 없이도 방풍 및 보온이 완벽한 친환경 집을 만들어냈다는데... 잘 곳을 해결하고, 이제 먹을 것을 찾아야 하는 병만족! 때마침 정글 하우스에 나타난 토끼를 쫓아 달리고, 멤버 전원 야간 낚시까지 나서가며 고군분투 하지만... 그 와중에 발생한 뜻하지 않은 사고!!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곳이 바로 정글! 그렇게 처절해진 최후의 비박지에서 과연 병만족은 사냥에 성공했을까? 또한 사고는 과연 무엇이었는지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