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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셔스 위민 시즌 1 삽화 117 에피소드 117 2015

베아트리스는 많은 것을 가진 부유한 여자다. 그럼에도 더 큰 권력을 거머쥐기 위해 모든 규범을 무시한 채 내달린다. 그녀의 어린 시절 친구인 이네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베아트리스에게 접근한다. 또 한 명의 주인공 레지나는 두 사람과는 전혀 다른 성품을 지녔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꿈이 많은 그녀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직하게 한걸음씩 나아간다. 그러나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녀의 인생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베아트리스는 아내를 잃은 사업가 에반드로와 결혼해 부와 권력을 차지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네스에게 크리스토발과의 불륜 현장을 들키고 만다. 결국 두 여자는 레지나의 아버지인 크리스토발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아버지의 죽음이 권력을 얻기 위한 암투 탓이라는 것을 레지나가 알게 되면서, 세 여자의 인생이 뒤얽히게 된다.  살인자를 찾기 위해 레지나는 변호사 비니시우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순탄치 않은 관계를 이어간다. 무릴로와 알리스 역시 연인이지만 서로의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또 다른 커플 테레사와 에스텔라는 두 사람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편견에 맞서 싸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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