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8년 1차 왕자의 난을 시작으로 군주가 되기까지의 권력욕과 잔혹함 때문에 현재까지 ‘킬방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단적인 모습만을 상상하게 하는 태종. 그런 그에게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반전 매력들이 있었다? 여러 드라마 속, 실제 태종의 모습과 외적으로 가장 비슷한 배우를 찾아본다! 또 태종은 우리가 아는 것과 달리, 문무를 모두 겸비한 완벽한 인재였다는데... 외모부터 성격까지! 태종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고, 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