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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여 년 전, 쇠락과 혼돈에 빠진 통일신라를 대신해 한반도에는 새로운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전국 각지에서는 지방 호족들이 득세하고 도적들이 들끓었다. 그 혼란 속에 민심을 규합하고 가장 먼저 건국된 나라가 바로 900년에 세워진 후백제였다. 사라진 백제의 부활을 선포한 이는 견훤, 그는 신라의 장수였다. 후삼국 시대의 개막을 알린 견훤에 얽힌 비화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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