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선선한 가을바람 불면 생각나는 세 글자 ‘밀.가.루’ 으슬으슬한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밀가루 음식의 대표주자 [수제비vs만두] 1라운드 [식감 대결!] 얇디얇은 수제비가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녹아없어진다! 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멸치수제비’ VS 군만두라고 다 똑같은 군만두가 아니다! 아래는 바사삭~ 위는 쫠깃쫠깃! 반전식감 ‘군만두’ 2라운드 [매운맛 대결!] 새 빨간 국물 속 시원한 바지락이 한가득! 쫄깃쫄깃 수제비에 호로록 칼국수 면까지~ ‘얼큰칼제비’ VS 김치만두가 맑은 육수에 빠진 날! 새하얀 보따리 속에 감춰진 매콤한 만두소~ ‘매콤만둣국’ 수제비가 좋아~? 만두가 좋아~? 9월 24일 토요일 저녁 6시 10분! 우리함께 ‘하얗게’ 불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