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길 바라~' 껌&봉달의 예측불허 뜨거운(?) 첫날밤! 집사 선호&우석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껌이. 그러던 어느 날! 시골냄새 나는 시꺼먼 놈 '봉달'이 나타났다?! 과연 껌이는 봉달을 룸메이트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와칸다'로 불리며 고양이들의 영웅(?)으로 살아온 6개월 냥생. 묘생 4개월 차 까칠한 애송이 껌이를 만나며 모든 게 바뀌었다?! 과연 봉달은 예민보스 껌이와의 동거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인가? 영역을 지키려는 냥, 껌이! 영역을 침범하려는 냥, 봉달! 영역싸움의 서막, '합사' 인간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까지 긴장 100배! 껌&봉달의 합사과정 대 공개! 과연 껌봉달은 유혈사태 없이 무사히 합사를 마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자연냥이다> 문래동 인싸냥 '홍아미' 집사의 보호를 거부하고 집 밖에서의 삶을 선택한 모험심 강한 자연냥들의 인생을 탐구하는 <나는 자연냥이다>. 장인과 예술가들이 공존하는 '문래동'에서 <나는 자연냥이다> 첫 번째 주인공 홍아미를 만나다! 문래동 토박이 출신으로, 문래동 바닥을 주름 잡고 다니는 홍아미. 인간들, 특히 여자들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게, 고양이들에게는 한~없이 터프한 홍아미만의 생존전략을 탐구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