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우리는 다른 사람과 귀하의 이메일을 절대 공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암호를 재설정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로그인으로 돌아 가기

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삽화 278 278 1998

남희석이 멋진 만남에서 '라마스떼'라는 말로 '남았었데'라며 말장난 치는 것을 본 영규는 무척 재밌어 보인다며 말장난을 한다.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되는 영규의 말장난에 식구들은 조금씩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박박사 앞에서도 영규가 말장난을 치자 지명은 급기야 화까지 내면서 하지 말라고 한다. 이후로 지명의 눈치를 보느라 말장난을 못치는 영규는 입이 근질근질해서 딱 한번만이라며 말장난을 치겠다며 지명에게 사정을 한다. 숙제를 안해와 선생님께 혼나자 미선에게까지 혼날 걱정에 사로잡힌 미달에게 의찬이 어른들은 정직하게 얘기하면 다 용서해주신다며 자기 아빠도 그랬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미달은 미선에게 가서 묻지도 않은 말을 이실직고 하지만 되레 혼만 더 나고 미달은 의찬 에게 화풀이를 한다. 다음 날, 또 미선의 화장품을 깨뜨리는 사고를 친 미달은 걱정이 되는 눈길로 의찬에게 부탁한다. 얘기하기 싫다는 의찬에게 후한이 없을 꺼라고 맹세한 뒤, 오줌을 싸서 안 혼난 친구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미선 앞에서 오줌을 싼다. 덕분에 그냥 넘어 가려던 미선에게 더 혼만 나고, 미달은 또 의찬에게 찾아가 화를 낸다. 학교를 갔다 온 미달과 의찬은 영규방에서 숙제를 하라는 미선의 말을 어기고 카메라를 들고 놀다가 카메라를 망가뜨린다. 본의 아니게 공범이 되버린 의찬은 미선의 친구들이 와 있으니 손님이 계실때 얘기 하면 안 혼내지 않겠냐는 의견을 낸다.

비슷한

권장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