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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뉴 논스톱 삽화 256 306회 인성에게 잠들다 2000

“쉿!”“제발좀 조용히 해줄수 없겠니?” 계속되는 야간 아르바이트로 경림이는 아침이 되어서야 겨우 눈을 붙일수 있는데... 기숙사의 아침은 왜이리 시끌벅적 요란한 걸까요? 경림이의 달콤한 수면을 위한 인성이의 “필사의 자장가”를 기대해주세요. *주의* 경림이의 방문앞을 지날땐 숨도 크게 쉬지말고, 눈도 깜빡이지 말 것!! 한편 얼결에 2학기 과대표가 된 동근이. 하지만 동근이에게 과대표란 직함은 귀찮기 만한 감투일 뿐입니다. 할 일은 많죠, 그일에 대해 책임도 져야 하죠. 자유인, 동근이는 당장 과대표 일을 그만두려 하지만.. 견물생심이라고 “활동비 봉투”를 손에 쥐게되자 마음이 바뀝니다. ‘어디 순진하고 말잘듣는 부과대표감 없나’ 찾던 동근이 눈에 띈 어리버리한 친구는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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