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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뉴 논스톱 삽화 297 347회 남자의 가을 2000

가을을 타는 기숙사의 남자들. 깊어 가는 가을만큼 마음도 괜시리 울적해지는가 봅니다. 동근도 가을을 타는지 나라한테 산책이나 하자며 조용히 불러내는데요. 그럼 그렇지.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라며 은행나무나 털자고 합니다. 좋으면서도 괜히 싫은 척 하는 나라, 떨어지는 낙엽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며 팔랑팔랑 뛰어다니는데요. 그만 나라의 말 한마디에 동근의 마음이 착잡해지기만 합니다. 영준은 애들 앞에서 무식한 티를 팍팍 내는 다빈한테 왜 이렇게 무식하냐며 화를 내는데요. 그렇다고 영준은 뭐 똑똑한가요? 결국 두 사람 모두 망신만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에 굴할 수 없는 일. 영준다빈이 애들 몰래 상식공부에 몰두하면서 각본있는 드라마를 연출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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