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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분 1999-01-08 금 가정에 무척이나 헌신적이면서 잡지사 편집팀장으로 일하는 맹렬 커리어우먼을 아내(박순천)로 둔 30대 회사 과장(강남길)은 아내 에게 차마 돈 얘기를 할 수 없었기에 아내에게는 말하지 않은 채로 푸근하고 마음 편한 '애인(양희경)'에게 평소 조언과 위로를 구해 왔던 처지였다. 남편의 '애인'이 궁금해진 아내는 남편에게 과장 승진턱으로 회사 동료 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자고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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